[첫사랑 collection] 밤하늘의 별꽃 허리치마

이번 여름 시즌, '다함 디자이너'는

영화 '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'에서 영감받아 컬렉션을 진행하였다.

여름의 청량함과 순수함을 '첫사랑'이라는 테마로 표현하였는데
'내 눈엔 넌 사과야'라는 영화 대사에서 '풋사과'를 연상하여

'애플민트' 컬러를 메인 컬러로 싱그러운 한복을 디자인하였다.

사랑은 여러 빛깔, 여러 종류이지만
첫사랑처럼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을 잊지 않길 바라는 마음으로
한복에 첫사랑을 담았다

[첫사랑 collection] 혼잣말 - 저고리 (애플민트) 와 매치한 사진입니다.

Designer's Advice.

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.

매일 밤 션자이와 통화했다.
션자이는 얘기하다 잠들곤 했다.
그리고 난 밥값까지 전화비로 다 써버리기도 했다.

-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중.

사랑에 빠지면 시공간이 연인과 하나가 된다.
밥값까지 전화비로 써버린 소년.
첫사랑의 열병은
밥값뿐만 아니라, 밤하늘에 별도 따줄 수 있다.
그 마음 하나로 반짝반짝 빛났던 그 시절.
당신에게 밤하늘에 별도 따다 줄 수 있었던
그 소녀, 그 소년은 누구였나요?

밤하늘의 별과 같은 별 꽃 원단과
풋사과의 애플민트 컬러가 조화로운 허리치마 입니다.
일상과 어울리는 한복으로 추천해 드려요.

information

size / cm

총장 50cm (길이 옵션에서 선택가능)

fabric

면

model size

166cm / 55size

다함한복은 주문해주신 제품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봉제실에서
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메이드투오더 형식의 프리미엄 한복입니다.
정성과 아름다움을 담아 보내드려요.
3~7일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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